영광군 상징물 여론조사 마감
상사화 참식나무 괭이갈매기 참조기 1위
2008-10-16 영광21
이로써 진달래 소나무 까치는 영광의 대표 자리를 잃고 새로운 동식물이 영광군의 상징물로 선정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네티즌 여론조사를 거쳐 변경될 영광군 상징물인군화(상사화), 군목(참식나무), 군조(괭이갈매기), 군어(참조기)를 새로 정하고 이달 말까지 용역중인 브랜드슬로건을 마련해 그 내용을 명문화한 상징물관리조례를 제정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