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목도모와 취미활동의 여가 공간”
10일, 군서 만곡리 갈마여자경로당 준공
2008-10-16 영광21
마을어르신들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될 갈마경로당은 군비 5,000만원과 마을 자체부담 500만원 등 총사업비 5,5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만곡리 450-9번지에 지난 6월 착공, 9월 완공돼 이번 준공식을 갖게 됐다.
특히 이곳 경로당부지는 안산에 거주하고 있는 출향인사 김계원씨가 기증했다.
갈마경로당 홍분례 노인회장은 “경로당 신축에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셨던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곳은 주민 모두가 상호친목을 도모하고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유용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