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의 친근한 벗으로 지방화 시대를 열어가는 역할해 달라
신 경 채 교육장 / 전라남도영광교육청
2008-10-23 영광21
시야 가득 파아란 하늘과 황금들녘의 풍요가 세상을 더욱 아름답게 하는 멋진 계절에 지역주민들의 삶의 현장에 스며들어 생활의 요구를 담아내며 우리 지역의 빛과 소금 역할을 하고 있는 <영광21>신문의 창간 6주년을 맞이하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미래는 꿈꾸는 자의 것’이라고 합니다. 꿈은 이뤄질 수 있고 꿈이 있는 미래는 다름 아닌 우리가 이뤄가는 것입니다.
지방화 시대를 맞아 다양성과 독창성을 지향하는 새로운 문화시대에 부응해 독특한 지방문화의 창조와 밝은 사회 건설을 위해 그간 미래를 지향하는 <영광21>신문이 쏟아온 노력들이 참으로 아름답게 보입니다.
특히 학생, 교사, 학부모들의 생생한 교육실천 사례와 새로운 소식들을 풍부하게 담아내어 주민들의 교육에 관한 이해를 높이고, 자녀교육에 더욱 관심을 갖도록 교두보 역할을 해주심에 늘 감사드립니다.
<영광21>신문 창간 6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성장해 지방화 시대의 주민들이 믿고 의지하며 다변화하는 21세기에 영광의 바른 눈과 귀가 돼 지역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주민들의 가장 친한 벗으로 우뚝 서 지방화시대를 열어나가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