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을 밝히고 건전한 비판의 신문이 되시길!
임 홍 식 회장 / 바르게살기영광군협의회
2008-10-23 영광21
2002년 10월 척박한 지역언론 환경에서 새로운 지역신문으로 창간해 오늘에 이르면서 많은 변화와 혼란의 한가운데 서서 두터운 기득권층과 각을 세워 가며 또 다양한 이해가 충돌하고 갈등과 대립이 표면화 되고 있는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지역주민의 진정한 대변자로써 주민의 목소리와 다양한 정보전달은 물론 지역사회의 밝은 미래와 문화 창달에 사명을 다해온 <영광21>신문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오늘 창간 6주년을 맞은 <영광21>신문은 지역의 변화를 선택하는 사람들의 매체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더불어 일구는 지역민의 정론직필을 지향하는 주민의 벗으로써 영광의 골목 골목마다 베어나는 삶의 이야기를 지면을 통해 함께 나누고 주민들에게 진실을 밝히고 건전한 비판으로 다양하고 수준높은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새로운 언론의 매체가 되어 주실 것을 기대 하며 <영광21>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