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의 병든 환부 과감히 도려내 군민들에게 사랑받는 신문이 되길
김 준 성 회장 / 영광군생활체육협의회
2008-10-31 영광21
군민의 화합을 이끌어 내고 다양한 소식과 알찬정보를 보도함으로써 독자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영광21>신문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영광21>신문은 특히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저변확대를 위해 오랫동안 노력해 줬습니다. 군민들이 생활체육 7330운동 실천으로 동호인수가 빠른 속도로 늘어나 현재 4,000여명의 동호인이 26종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활발한 생활체육 동호인의 성원에 힘입어 ‘제12회 전남도민의 날 및 제20회 도민생활체육대회’가 개최됐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위해 노력한 동호인 여러분과 군민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군민여러분이 신문을 접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한 바른 여론을 형성하는 것이 언론의 본분이라 생각합니다. <영광21>신문이 이런 본분을 성실히 수행해 군민들을 위한 등대 역할을 기대하겠습니다. 군민들에게 전하는 반가운 소식도 필요하지만 사회의 병든 환부는 과감히 도려내는 노력으로 군민들에게 사랑받는 신문이 되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가을하늘의 높은 기상처럼 <영광21>신문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