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족 통합 위한 배우자 교육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건강한 부부 만들기
2008-11-14 영광21
배우자들의 자존감 향상 및 아내와의 문화갈등 해소 등 건강한 가정 분위기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된 이날 교육은 중앙건강가정지원센터 염명희 강사가 강의를 맡았다.
이주여성을 비롯한 배우자 25명이 참가한 이날 교육은 자기소개, 다문화가정과 문화이해, 건강한 성생활, 가정경제설계, 건강한 부부대화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또 이날은 영광종합병원 전정숙 간호부장이 이주여성 건강검진 결과에 대한 설명 등 건강관에 대한 강의를 해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