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특화작목분야 시범사업 결과 평가회
14일, 농업기술센터 틈새 작물 새로운 가능성 제시
2008-11-14 영광21
시범사업은 농가소득증대와 노동력절감에 기여하는 기술을 확대·보급하고 직접 적용하기 어려운 사업은 장·단점을 보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FTA 대응 틈새 소득작물 시범사업을 비롯한 26종, 37개소에 추진하고 틈새작목으로 불갑에 설치한 블루베리 시범포는 영광지역의 새로운 작목으로 가능성을 제시했으며 민속채소인 고사리재배 시범사업은 농촌의 유휴지를 활용하는 작목으로 평가받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시범사업을 통해 가능성이 입증된 사업은 보다 많은 농가들에게 신속히 보급하기 위해 농정지원사업과 연계하고 특산품의 부가가치를 증진할 수 있는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