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표하는 떡집으로 성장하겠다

솔잎떡마을 / 김부창·이애남 부부

2008-11-14     영광21
오는 14일 KT&G 사거리에 위치한 <솔잎떡마을> 개업을 앞두고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는 김부창 이애남 부부.
“의류전문점을 운영하다가 다른 사업을 고민하던 중 모싯잎떡이 영광의 대표적인 상품이고 브랜드 가치가 높아 떡집을 운영하게 됐다”고 개업동기를 밝혔다.
김부창·이애남 부부는 “모싯잎 송편을 비롯해 인절미, 가래떡, 시루떡 등 다양한 떡을 취급하고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간척지 쌀을 이용해 윤기가 흐르고 맛있는 떡을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며 “솔잎이 부패방지를 하는 효과가 있기에 상호를 솔잎떡마을이라고 정하게 됐다”고 솔잎떡마을만이 가지는 특징과 상호에 대해 설명했다.
김 씨 부부는 한번 고객이 평생고객이 될 수 있도록 지역을 대표하는 명품떡집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할것을 다짐했다.

● 위치 : 덕천당한약방 옆
● 전화 : 351-4349 / 010-5050-4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