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관광지와의 연계한 큰틀의 고민필요
박한수(파주관광 기사)
2002-11-07 김광훈
법성포 굴비가 주 관광코스의 하나인가
아니다. 함평 해수찜과 원자력전시관을 지나는 과정에서 짜투리 시간에 온 것이다.
그럼, 현재 법성포 굴비가 하나의 관광상품으로 별 매력이 없다는 말인가
현재는 그렇다. 우리 업체 뿐 아니라 다른 관광업계도 영광법성포굴비는 아직 관광상품으로 메리트가 없다. 지금 나처럼 시간 때우기 식이 아닌 한.
관광상품화를 위해 어떤 부분이 보완돼야 한다고 보는가
지금 주차돼 있는 것을 봐라. 일단 주차시설이 부족하고 길을 무단횡단 해야 하는 위험이있다. 또 주위 관광지와 연계해 외지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큰틀의 고민이 필요하다.
이것은 이곳 법성포 사람들의 노력도 필요하지만 주차시설 홍보 등 기반확충을 위한 군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