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탐색 멋지고 환상적이죠”
옥당스킨스쿠버 박진성 회원
2008-12-04 영광21
박진성씨는 어린시절부터 물을 좋아해 학창시절 친하게 지내던 친구의 도움으로 스킨스쿠버를 접해 현재는 옥당스킨스쿠버 회원으로 가입해 본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 씨는 “스킨스쿠버는 그동안 우리가 잘 알지 못하고 있던 바다를 탐색할 수 있어 좋고 타 종목에 비하면 과격하지 않을뿐더러 물속에 비쳐지는 햇빛이 굉장히 아름답고 물위에서는 전혀 볼 수 없는 매력이 있다”고 했다.
“납을 메고 바다에 들어가기 때문에 안전문제는 따로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폐활량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장점에 대해 설명한 박 씨.
그는 스킨스쿠버 동호인으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국가를 위해 매년 전국에 있는 스킨스쿠버 동호인들과 해외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국위선양에도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