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굴비골영광테니스대회 성료
22~23일, 광주·전남북 140여명 동호인 열전
2008-12-04 영광21
이번 대회에는 광주·전남북에서 140여명의 테니스 동호인들이 참가해 고장과 개인의 명예를 걸고 우승을 향한 선수들간의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졌다.
장재곤 회장은 “테니스는 깨끗한 매너와 스포츠맨십을 전제로 경기가 진행되는 종목으로 남녀노소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운동이다”며 “모두가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라며 아울러 테니스동호인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우승은 참클럽(광주)과 박오성, 오경호 조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