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고 안정적인 초고속 인터넷 책임진다

KT영광지점 IT 엔지니어팀

2008-12-04     박은정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져 나오는 새로운 IT장비와 인터넷기술의 발전은 우리의 삶에 편리함과 혜택을 가져다 준 반면 복잡하고 새로운 기능을 습득해야 하는 불편함 때문에 정보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정보화 소외계층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현실이다.
이러한 가운데 주민 누구나 불편함없이 자유롭게 통신을 활용해 평등한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 KT영광지점 IT 엔지니어팀(팀장 최보열).
글로벌 선도 통신기업이라는 위상에 걸맞은 최고의 서비스를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들은 불철주야 일선에서 노고가 많다.

영광 전지역 인터넷과 전화개통을 맡아 여기에 수반되는 회선관리와 A/S까지 책임지고 있는 이들은 KT영광지점 협력회사인 온누리주식회사에 소속된 직원으로 영광지역에서는 10명이 활동하고 있다. 온누리주식회사는 지난 2006년부터 영광지역을 담당해 관리하고 있으며 광주 하남, 첨단, 송정과 나주, 함평지역에도 지사를 두고 총 8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통신전문업체다.

특히 영광지역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지역출신이 대부분 차지해 더욱 친밀한 서비스를 전달하며 맡은 임무에 충실해 다른 지사보다 우수한 기술력과 실적을 인정받고 있다. 또 직원간의 강한 협동심과 유대는 다른 지사의 부러움을 사며 모범이 되고 있다.
전화 또는 빠른 속도로 대용량의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인 매가패스를 사용하는 고객들의 이전 또는 고장 등을 담당해 접수된 곳을 방문해 불편한 사항을 해결해 주는 이들은 현장에서 고객과 가장 밀접하게 관계를 맺는 ‘기업의 얼굴’이라는 책임감을 바탕으로 철저한 서비스를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최보열 팀장은 “일과시간이 지난 퇴근후나 주말과 휴일에도 고객의 위급한 상황에는 상담 또는 출동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고객을 배려하는 자세를 밝혔다.
KT IT 엔지니어팀은 정보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통신과 인터넷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사용과정에서 느끼는 궁금증이나 불편을 해소해 제대로 이용할 수 없어 불편했던 답답함을 속시원히 풀어주고 있다.

‘세계적 IT 강국 Korea’의 신화창조의 리더로 우리 사회에 야기되고 있는 KT의 기술진인 이들은 고객의 믿음직한 동반자로 디지털 지식기반사회를 선도하는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은정 기자 ej0950@yg21.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