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고 먹음직스런 음식 제공한다

단주백반 / 임미숙씨

2008-12-04     영광21
지난 19일 영광읍 단주리 터미널 먹자골목에 <단주백반>을 오픈해 운영하고 있는 임미숙씨.
“타 지역에서 10년 넘게 음식점을 오픈해 운영했던 경험과 평소 잘 알고 지내는 지인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영광군민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음식점의 문을 열게됐다”고 개업동기를 밝힌 임 씨.

임 씨는 “저희 음식점은 조미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신선한 해산물을 사용하며 모든 재료는 순수한 국내산만을 취급하고 있다”며 “한가지의 음식을 만들더라도 어머니의 손맛처럼 깔끔하고 먹음직스럽게 만들어 제공하겠다”고 했다.
그는 또 “직원 모두가 고객을 가족처럼 모실 것”이라고 전했다.
단주백반을 방문하면 홍어찜, 한우생고기, 삼겹살, 생고기비빔밥, 문어수육, 백반정식 등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배달도 가능하다.

● 위치 : 터미널 먹자골목
● 전화 : 351-2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