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남게이트볼팀 전국대회 3위 쾌거

2일, 제주한라게이트볼팀 역전패

2008-12-11     영광21
군남게이트볼팀(회장 박옥래)이 지난 2일 수원시 여기산게이트볼장에서 펼쳐진 제4회 국민생활체육 전국게이트볼선수권대회에 출전해 3위를 차지하고 돌아왔다.
이번 대회는 2008년 한해동안 전국대회에서 상위권에 입상한 60여개팀이 출전해 풀리그 방식으로 치러졌다.

박옥래 회장은 “조금은 아쉽지만 이와 같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군남게이트볼팀은 지난 4월 경북 경주시에서 열렸던 제9회 국무총리배 전국게이트볼대회에 참가해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