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농읍 친근하고 쾌적한 청사환경 만들기 앞장

창고 개조해 자율방범대 사무실 제공 주민편리

2008-12-24     영광21
홍농읍(읍장 한행석)이 열린 행정을 위해 친근하고 쾌적한 읍청사 환경만들기에 앞장서 주목받고 있다.

먼저 홍농읍은 군립 홍농작은도서관 개관을 계기로 주차장을 일제정비하고 벽처럼 느껴진 청사 앞의 담장을 과감히 허물어 화단을 조성해 읍사무소를 찾는 민원인과 도서관을 이용하기 위해 방문하는 많은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 예방접종실과 인터넷사랑방을 작은 도서관 2층에 새로 마련, 지역주민들의 보건향상과 정보화교육에 남다른 신경을 쓰고 있다.

특히 야간에 읍민들이 마음 놓고 생활할 수 있도록 읍청사 창고일부를 개조해 홍농읍자율방범대 사무실을 이전, 자율방범대원들이 수시로 청사주변과 소재지를 순찰해 방범활동에 내실화를 기함으로서 주민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울러 청사외벽의 전면도색은 물론 군정 브랜드 슬로건인 <천년의 빛 영광>을 새롭게 부착해 밝고 활기찬 홍농읍의 이미지를 한층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