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고 건강한 클럽 만들어 나가겠다”
21일, 영광배드민턴클럽 이·취임…신임회장 황태양씨
2008-12-24 영광21
이날 행사는 시상 및 공로패전달, 재직기념패 전달, 이임사, 클럽회기 전달 및 기념품 전달, 취임사 등으로 진행됐다.
김범규 이임회장은 “임기동안 클럽이 분리되는 아픔이 있었지만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21명의 신입회원이 가입해 동호인수가 증가하는 클럽이 됐다”며 “앞으로도 배드민턴 활성화를 위해 봉사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황태양 취임회장은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는 따뜻하고 건강한 클럽으로 이끌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