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모신다는 마음으로 대할 것

대한상이군경회 / 신말심씨

2008-12-24     영광21
2009년 1월부터 대한상이군경회 영광군지회에서 근무하게 된 신말심 씨.
“결혼전 직장생활을 하다가 그만둔 후 다시 직장생활을 하려 생각하던중 평소 알고 지내는 지인의 소개와 사무직에 종사한 경험이 있어 이곳에서 일하게 됐다”고 밝힌 신말심씨.
그는 또 “현재는 전 근무자로부터 인수인계를 받고 있어 특별히 어려움은 없지만 이곳을 방문하는 어르신들을 보면 내 부모님 같다는 생각이 든다”며 “가슴한편으로는 마음 아프지만 그 때 당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어르신들이 있었기에 우리나라가 이렇게 발전하게 된 것을 항상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신 씨는 “사무실을 방문하는 어르신들이 오셔서 편하게 쉬며 일을 마치실수 있도록 노력할 것은 물론 일을 보는데 있어 불편하지 않도록 항상 내 부모님처럼 대할 것”이라며 각오를 전했다.

● 위치 : 대한상이군경회 영광군지회
● 전화 : 352-3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