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영광군지회 가족 송년회
12월27일, 오해춘·임동완씨 감사패 받아
2009-01-02 영광21
100여명의 다문화가족들과 200여명의 새마을가족, 읍면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한 이날은 1년 동안 다문화가족들의 한국적응교육과 새마을운동에 대한 노고를 격려했다. 또 행안부장관 표창과 중앙회장 표창자에 대한 전수식과 국민독서경진대회 표창장 등의 수여가 진행됐다.
김원판 지회장은 “다문화 가족들의 안정적인 한국정착을 위해 친정부모결연과 복지지원 등 새마을가족들의 역량을 총 결집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날은 영광원전, 부녀회, 협의회 등에서 제공한 생활용품, 각종 행운권 등의 선물이 제공됐으며 이주여성들의 교육을 위해 헌신한 영광원자력본부 오해춘 과장과 사회복지법인 청람원 임동완 사무국장이 감사패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