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금자탑 세우기 위해 노력하자”

5일, 어깨동무회 회장단 이·취임 신임회장 정규련씨

2009-01-09     영광21
어깨동무회가 지난 5일 영광읍 백악관웨딩홀 3층에서 회원 및 회원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6·7대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1부 행사는 내빈소개와 공로패 및 표창장 수여, 이임사, 회기 및 배지전수, 취임사, 행운권추첨 등으로 진행됐으며 이어 2부 행사는 회원의 밤 행사가 열렸다.
박종현 이임회장은 “우리 모임은 회원간의 우애와 화합을 중요시 여기고 사회와 밝은 미래를 위해 항상 노력해왔다”며 “회원 모두가 앞으로도 변함없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규련 신임회장은 “우리 어깨동무회가 멋지게 성장할 수 있도록 토대를 마련해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서로 도움을 주는 문화속에 회원단합을 최우선으로 어깨동무회의 금자탑을 세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2009년 어깨동무회를 이끌어갈 임원은 ▶ 회장 정규련 ▶ 부회장 조일영, 양근하, 김완배 ▶ 감사 김구영, 박형천, 방동범씨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