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내실있는 모임으로 도약하자”

7일, 육칠회 회장단 이·취임 신임회장 이화연씨

2009-01-09     영광21
육칠회가 지난 7일 백악관웨딩홀에서 제6·7대 회장단 이·취임식 및 환영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1부 행사는 경과보고, 공로패 및 기념품 전달, 회기전달, 이임사, 취임사, 집행부소개 등으로 진행됐으며 이어 열린 2부 행사는 행운권추첨과 만찬자리가 마련돼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중인 이임회장은 “회원 모두가 육칠회 활성화와 최고의 단체로 거듭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화연 신임회장은 “친구들이 그동안 쌓아온 우정과 결속을 바탕으로 더욱 내실 있는 육칠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임원진은 이화연 회장을 비롯해 ▶ 제1부회장 박래옥 ▶ 제2부회장 김신일 ▶제3부회장 한연섭 ▶ 감사 장용삼, 강진희 ▶ 총무 오세동 ▶ 제2총무 정정옥 ▶ 재무 김진호 ▶제2재무 김복수 ▶ 운영위원 김양환(영광), 유병수(백수), 이정삼(홍농), 이종주(대마), 윤영옥(묘량), 정갑열(군서), 조영식(군남), 김희성(염산), 김동일(법성), 소영환(낙월·불갑)씨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