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학전 홍역예방접종 반드시
만4~6세 혼합백신 접종
2009-02-19 영광21
홍역은 주기적으로 유행하고 있으며 환자 대부분이 만4~6세 2차 홍역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초등학생이었고 뇌염과 같은 치명적인 합병증이 발생하거나 사망한 경우도 있다.
홍역은 2회 예방접종(만12~15개월, 만4~6세)으로 예방이 가능하며 혼합백신을 접종할 경우 홍역은 물론 유행성이하선염과 풍진도 함께 예방할 수 있다.
홍역은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아이가 환자와 접촉시 95% 이상이 홍역에 걸리는 전염성이 강한 질환으로 입학전 홍역 예방접종여부를 확인하고 접종하지 않은 경우는 가까운 의료기관이나 보건소, 보건지소를 방문해 접종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