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현장을 직접 찾아가 봉사하는 조합장 되겠다

기호 2번 / 조병남

2009-03-06     영광21
저는 지난 4년동안 앞만 보고 달려왔습니다. 오직 자본잠식 조합에서 벗어나고자 저의 모든 것을 다 바쳤습니다.
그 결과 자본잠식 조합에서 탈피하고 완전경영 정상화 조합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4년은 우리 조합이 제2의 도약으로 명실상부한 전국 1등 조합을 만들겠습니다. 조합원이 주인이 되는 영광군수협을 만들겠다고 약속드립니다.

지난 4년간 경영성과
◆ 2004년말 미처리결손금(손실금)17억700만원에서 2008년말 잉여금 5억9,300만원 적립, 완전경영정상화(출자배당가능)
◆ 법성위판장신축(2007년 11월7일)→조합 설립 이후 최초 150여억원 판매고 달성
◆ 냉동냉장공장 사업비 40억(국비 20억, 군비 16억, 자담 4억)확보 ▶ 법성 진내2지구 부지매입 7억3,500만원(6,673㎡) ▶ 2009년 9월 완공예정
◆ 2008년 3억5,400만원 대손충당금 추가적립→조합 경영건전성 확보

앞으로 4년간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 유류탱크 이설추진 ▶ 2009년도 예산편성 9억5,000만원(중앙회 및 영광군 지원추진)
◆ 협동조합의 본질적 가치실현을 위하여 MOU를 해제하고 조합원에게 실질적으로 소득에 보탬이 되는 지도사업과 유통사업을 확충하겠습니다.
◆ 유류오염 피해보상이 반드시 2009년도에 지급되도록 유류피해 조합과 연대하여 강력 추진하겠습니다.
◆ 제2 위판장(조기, 선어판매)건립(위치 : 냉동장냉장공장 부지) ▶염산 향화도 바다타워 시설(사업비 100억)추진 ▶ 수산물 특산품 도·소매시장(사업비 10억)사업추진→법성포 위판장 부근 ▶원전 피해보상 적극추진 영광군 어선어업 염산·낙월 어업권(맨손어업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