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량면 마을순회 사랑방 좌담회

2월27일, 건의사항 수렴 면정 반영

2009-03-06     영광21
묘량면이 지난 2월27일 삼효리 효동마을에서 사랑방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날은 2009년 영광방문의 해를 맞아 면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1마을 1화단 가꾸기 사업>과 투자기업 유치의 필요성, 효과 등을 설명했다.

또 묘량면은 효동마을의 역사마을 가꾸기사업을 면 특수시책으로 선정해 마을진입로 및 돌담 주위에 해바라기, 접시꽃, 조롱박, 목화꽃 등 토종꽃길을 조성해 향수가 묻어나는 역사마을로 가꿀 계획으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이현춘 면장은 “사랑방좌담회를 통해 영광군정을 홍보하고 건의사항을 청취, 면정에 반영해 살기 좋은 묘량건설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묘량면은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