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기억에 남는 교사 될 것
법성포초교사 / 김선화씨
2009-03-16 영광21
김 씨는 “이곳에서 근무하게 된 것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된다”며 “첫 근무지여서 한편으로는 떨리기도 하고 학생들을 잘 지도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서지만 재직하는 기간동안 내가 가지고 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근무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그는 또 “학생들에게 1인1역할을 실시해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도록 할 것이며 어느 정도 학교생활에 적응되면 학생들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하는 자립심을 심어줄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 씨는 “교사로서 학생들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학생들을 지도할 것이며 오랫동안 학생들의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선생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위치 : 법성포초등학교
● 전화 : 356-2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