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난원 제3회 사회복지세미나 개최

세미나의 주제는 21세기 지역문화복지 발전 방향 모색

2002-11-13     김진영
사회복지법인 난원(대표 김경옥) 지역문화복지연구소에서는 오는 19일(화) 오후 1시30분부터 4시 30분까지 한전문화회관에서 '제3회 사회복지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제3회 사회복지세미나는 주5일 근무제 도입으로 여가시간의 탄력적인 활용에 따른 문화향유의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영광군의 문화 현황과 그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지역 문화에 관심 있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김정호 사단법인 향토문화진흥원장과 김영수 사회복지법인 난원 지역문화복지연구소장의 <21세기 지역문화복지의 발전방향 모색>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있었다.

또 <영광군 중점 문화 관광사업의 현황> <영광지역 민속놀이의 실제와 전통 민속놀이의 활성화>에 대해 영광군청 정용기 문화관광과장과 이근철 영광신문기자의 주제발표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