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자재 훔친 범인 검거

2009-04-02     영광21
영광경찰서(서장 강성공)가 지난 3월26일 건축자재 수천만원 어치를 훔쳐 판 혐의로 전모(31)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장물을 사들인 이모(3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전 씨 등은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전기설비업체에서 전선 등 모두 4차례에 걸쳐 건축자재 2,500만원 상당을 화물차로 훔쳐 판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