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처럼 정성 다해 돌볼겠다”
영광의 자리 요양파견센터 / 김진성씨
2009-04-21 영광21
“예전부터 복지사업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을 보면 안타깝게 생각돼 <영광의 자리> 요양파견센터를 개소해 운영하게 됐다”고 동기를 밝힌 김 씨는 “저희 <영광의 자리> 요양파견센터는 14명의 직원이 상주해 나병환자, 장애인, 몸이 불편한 노인 등을 모시고 있다”며 “특별한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모든 이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독거노인들을 위한 방문 목욕봉사, 건강관리 등을 해드리는 것이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부모님과 형제를 대한다는 마음으로 함께 하겠으며 장애인들을 위한 여러 가지 봉사활동은 물론 몸이 불편한 노인들이 보다 더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위치 : 군서면 만금리
● 전화 : 352-5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