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 찾아가는 우체국서비스 실천"
인터뷰 - 최순희 / 신임 홍농우체국장
2004-03-19 영광21
최 국장은 "내성적이고 조용한 성격이지만 일을 할 때는 열심히 적극적으로 한다"며 "직원들이 자율적인 분위기에서 활기차게 일할 수 있도록 여성책임자가 가진 장점을 최대한 발휘할 것이다"고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지역주민들을 찾아가는 우체국서비스를 실천 할 뜻을 밝혔다.
홍농우체국은 오는 20일 토요일 11시부터 고객들과 조촐한 사은 행사 및 신축청사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최 국장은 남편 성기청(전 홍농우체국장)과 1남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