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센터 문 열어

6일, 학습능력과 전인발달 도와

2009-05-07     영광21
영광군이 6일 드림스타트센터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군은 지난 2월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드림스타트사업 시범지역으로 선정돼 전액 국비지원을 받아 해룡고 부근 옛해양수산사무소를 리모델링해 센터사무실을 확보하고 공무원과 민간전문인력을 배치했다.

드림스타트사업은 저소득층 주민 및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학습능력과 전인발달을 보장한다. 영광읍을 사업시범지역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층가정 등 임산부 및 0~12세 아동에게 보건, 보육, 복지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