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교육청 특수학급 교원연수 실시
21일, 특수교육 이해 높이는 계기 마련
2009-05-31 영광21
관내 유, 초, 중, 고 특수학급 교사, 특수교육 보조원, 특수 공익요원, 특수지원센터 강사, 교육청 관계자 등 3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날 연수는 한국수력원자력(주) 영광원자력본부 후원으로 순천 선혜학교와 전통야생차 체험관에서 진행됐다.
선혜학교에서의 연수는 자신들이 맡고 있는 특수학급 학생들보다 장애 정도가 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하게 제공되는 교육활동과 장애보조활동을 지켜보면서 특수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또 전통야생차 체험관에서 체험활동은 특수교사와 특수교육 보조원간의 유대강화 및 특수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다짐의 기회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