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보건센터 정신보건연합가족모임
21일, 창작가족뮤지컬 공연 관람
2009-05-31 영광21
이번 공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장애인과 어르신들에게 문화의 접근성을 확대시키고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실시됐다.
공연은 노인복지회 음악치료 예술공연사업단의 찾아가는 첫번째 뮤지컬을 신청받아 연합가족모임과 함께했다.
공연을 관람한 장애인과 어르신들은 서로 바쁜 일상속에서 소외된 어르신과 부모를 잃어버린 여학생이 가족과 화해해 가는 과정을 그린 뮤지컬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영광군정신보건센터는 예술매체를 통해 정신건강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