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방과후학교 학부모 투입 7월부터 학부모코디네이터로 보조 2009-06-11 영광21 학부모 4,000여명이 오는 7월부터 영광지역을 비롯한 각 초등학교 방과후 학교의 행정보조인력으로 투입된다. 교육기술과학부는 8일 방과후학교 학부모 코디네이터를 7월부터 도입한다고 밝혔다. 학부모들은 방과후학교에 배치돼 학생들의 방과후학교 참여 등 행정업무를 보조한다. 이들은 6개월간 매일 오후 3~4시간 정도 근무하며 월 50만원씩 봉사료를 지급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