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면 봉사활동으로 ‘구슬땀’
11일, 주민 고충 이해하는 계기
2009-06-20 영광21
이번 활동은 대마면사무소 직원 1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홍교2리 마을주민 양파밭1,000여㎡에서 양파수확 및 다듬기, 밭 정리 등을 통해 농민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도움을 주기 위해서 마련됐다.
이날 지원을 받은 농가는 “귀중한 시간을 할애해 적기에 양파수확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줘 걱정거리가 말끔하게 해결됐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대마면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지속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