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 깃든 운금정
일포 김성회와 함께 하는 영광의 어제와 오늘
2009-06-25 영광21
수은 강 항 선생이 유 군수의 덕을 새기어 운금정 기문記文을 썼다. 운금정이라 함은 ‘중국의 촉나라 금진錦津과 같고 수선지궁水仙之宮에 백운白雲이 만경滿鏡과 같다’하여 백운의 운雲자와 금진의 금錦자를 따서 명칭을 붙였다.
운금정은 낡고 현재의 군청사를 건립하기 위해 1987년경 철거됐다.
자료출처 : 전통마을가꾸기
김성회 / 한국사진작가협회 저작권분과위원, 일포스튜디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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