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쾌적한 여름휴가 보내세요”

대마면 도로변 풀베기 등 피서객 맞이

2009-07-02     영광21
대마면(면장 박선옥)이 지난달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에 걸쳐 도로변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국도 23호선, 지방도 734호선, 군도 2호선 등 총 15km 구간에서 전개된 풀베기작업은 도로변에 무성하게 자라난 잡초를 깨끗이 정리했다.

이번 작업으로 경관이 한층 개선됐고 보행불편이 해소됐으며 교통안전 시설물의 식별도가 높아져 안전사고의 위험을 방지할 수 있게 됐다.
대마면에서는 앞으로도 도로변의 적치물 등 미관을 해치거나 도로이용에 불편을 초래하는 사안들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펼칠 계획이다.
또 정비를 통해 차량의 원활한 소통을 도모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