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읍 희망근로농촌일손돕기 전력

100만㎡ 인력지원 목표 인력난 해소 기대

2009-07-02     영광21
영광읍(읍장 서택진)이 실시하는 희망농촌일손돕기가 인력난에 허덕이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줘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6월1일부터 시작한 희망농촌일손돕기사업은 지금까지 1,200명이 참가해 27농가 9만3,000㎡의 농경지에서 실시됐다.

영광읍에서는 올 한해 희망농촌일손돕기로 100만㎡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서택진 읍장은 “농가를 우선적으로 지원해 농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