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히 정비된 태청산 오세요!

대마면청년회 등산로 정비에 구슬땀 흘려

2009-08-13     영광21
대마면이 태청산 등산로를 깔끔히 정비하고 등산객들의 등산활동을 기대하고 있다.
대마면청년회(회장 신완성)는 지난 4일과 5일 새벽6시부터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7.4㎞에 이르는 등산로 코스 7개 구간에서 풀베기 작업을 시작해 산 정상까지 말끔히 정비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신완성 청년회장은 “태청산은 영광군의 명산으로 해마다 찾아오는 등산객이 늘고 있어 매년 7월말에서 8월초, 태청산등반대회가 개최되는 11월 등 매년 2회에 걸쳐 전회원이 단합된 마음으로 등산로 풀베기에 동참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