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하고 건전한 취미활동의 장”
9월25일, 군서면 만곡2리 영동경로당 준공
2009-10-01 영광21
영동경로당은 군비 5,000만원과 노인회 자체부담 500만원 등 총 5,5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준공됐다.
김복영 노인회장은 “노인들이 마땅히 쉴 곳이 없었는데 마을주민들이 모여 정담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공간이 생겨 기쁘다”며 “경로당 준공에 도움을 준 관계기관과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효성 군서면장은 “앞으로 영동경로당이 어르신들의 노후생활을 위한 건전한 취미활동을 즐길 수 있는 편안한 쉼터공간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