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로운 가을걷이 함께 느끼죠”
7일, 군서면 은철기씨 쌀 30포 기탁
2009-10-19 영광21
나라전력 은철기 대표는 매년 불우이웃을 위해 쌀을 기증해 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은철기씨는 “사업을 하며 틈틈이 농사지어 수확한 햅쌀을 이웃과 나누고 싶어 기증하고 있다”며 “비록 얼마 안되지만 풍요로운 가을걷이의 기쁨을 여러 이웃이 함께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서면 관계자는 “은 대표의 기탁으로 따뜻한 이웃이 항상 함께 하고 있음을 알리고 훈훈한 정을 나눴다”고 말했다.
군서면은 기탁된 쌀을 차상위계층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