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 유지하는데 최고 운동
법성포굴비MTB자전거 동호회 강행원 회장
2009-10-19 영광21
강 회장은 건강과 관내 코스가 마음에 들었던 것이 계기가 돼 회원들과 주말시간을 이용해 백수해안일주도로 등 관내 관광지를 비롯해 구시포해수욕장, 선운사 주변을 돌며 자전거를 타고 있다.
그는 또 “자전거를 타고 달리면 차를 타고 달릴 때 느끼지 못하는 기분과 그 지역이 갖고 있는 풍광과 경치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매력이 있다”며 “또 연인 및 부부사이를 더욱더 좋게 만들어주는 효과와 젊음을 유지하는데 있어 매력만점의 운동이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열렸던 자전거대회에서 상위권에 입상할 정도로 발군의 실력을 보유하고 있는 강행원 회장.
그는 오는 11월 영광에서 열리는 자전거사랑연합대회에 회원들과 출전해 훌륭한 성적을 거두는 것을 목표로 오늘도 열심히 페달을 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