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21신문 창간 7주년 - 축사②

2009-10-23     영광21
소통과 이해로 참다운 정보와 가치발휘 기대합니다

남궁 성 총장 / 영산선학대학교
<영광21>신문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현대사회를 규정하는 많은 말들이 있습니다. 그중 가장 특징적인 말은 과학문명의 발달로 귀결될 것입니다. 이러한 사회에서 언론매체의 역할은 상호간의 소통과 이해를 담당하는 측면에서 그 어느 때 보다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원불교를 창시하신 소태산 대종사께서는 ‘물질이 개벽되니 정신을 개벽하자’는 선언으로 인류구원과 낙원세계 건설의 지평을 열어주셨습니다.

지역언론도 발전과 성숙에 있어 반드시 함께 동반해야 할 분야이고 지역건설의 지평을 열어주는 중요한 매체라고 생각합니다. <영광21>신문은 지난 7년 동안 영광 지역사회 속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광21>신문은 지난 7년간 창간정신에 바탕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그 속에서 대안을 찾기에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창간 7주년을 계기로 더욱 친근한 사랑방으로서 지역언론의 역할을 고민하고 실천한다면 제도권의 언론시장이라는 현실적인 문제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넘어설 수 있을 것입니다.

<영광21>신문의 친근한 사랑방역할을 기대해 봅니다. 지역주민들의 삶의 이야기가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소통과 이해를 기반으로 애정과 우정이 함께 하는 친근하고 훈훈한 <영광21>을 기대합니다.

주민들의 가장 친한 벗으로 지역발전 위한 중추적인 역할

신 경 채 교육장 / 전라남도영광교육청
시리도록 푸른 가을 하늘, 벼이삭 가득한 황금 들판, 풍요로운 계절의 한 복판에서 지역주민들의 삶의 현장에 스며들어 생활의 요구를 담아내며 우리 지역의 빛과 소금 역할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영광21>신문의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방화 시대를 맞이해 다양성과 독창성을 지향하는 새로운 문화시대에 부응해 영광의 골목골목에서 베어나는 삶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이웃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생활정보를 제공하며 독특한 지방 문화의 창조와 밝은 사회 건설을 위해 그간 <영광21>신문이 쏟아온 노력들이 참으로 아름답게 보입니다.

특히 영광교육에 대한 지대한 관심으로 교육청 및 학교현장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교육활동들을 지역사회에 알려줌으로써 지역주민들의 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녀교육에 더욱 관심을 갖도록 교두보 역할을 해 주심에 늘 감사드립니다.

<영광21>신문 창간 7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성장하시어 지방화 시대의 주민들이 믿고 의지하며 주민들의 가장 친한 벗으로 우뚝 서 지역의 발전과 균형 잡힌 여론을 형성·선도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세월을 밑거름 삼아 지역의 희망 전하는 메신저 되길

강 성 공 서장 / 영광경찰서
<영광21>신문의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일곱해 동안 지역신문의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지역주민의 눈과 귀가 돼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신속하고 유익한 희망의 글을 전달해 오신 점 180여 영광경찰을 대신해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지금의 우리는 나날이 변해가는 오늘을 살아가며 미래에 대한 불안과 긴장속에서 쏟아지는 정보의 물결에 허우적 대고 있지는 않나 생각해 봅니다. 진정 주민이 바라는 올바른 정보와 혜안을 제시해 줄 수 있는 등대와 같은 언론의 역할이 지역주민에게 간절한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바로 <영광21>신문이 지난 일곱해 동안 걸어온 세월을 밑거름 삼아 앞으로도 영광의 희망이 되는 진정한 지역의 메신저가 돼줄 것을 기원합니다.

<영광21>신문 관계자 여러분!
정론과 직필에 입각해 지역의 흑과 백을 모두 아울러 지역사회의 포용과 화합에 이바지하는 참된 지역 소식지가 되시길 기대하겠습니다.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안전한 영광’을 실현할 수 있도록 소방서와 군민간의 가교 역할 기대

박 병 주 서장 / 영광소방서
‘군민이 만드는 지역대표 신문’이라는 자부심으로 영광의 다양한 소식과 군민들의 곧은 목소리를 대변코자 힘써온 <영광21>신문의 창간을 영광소방서 전직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영광21>신문은 창간7주년을 맞아 지역여론의 중심을 잡는 정론을 펼침으로써 지역의 대표언론으로 성장 발전했습니다. 이는 임직원 여러분들의 땀과 노력의 결실이라 생각하며 그동안 군민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소방행정에 적극 협조해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와 격려를 보내는 바 입니다.

미래는 무엇보다도 군민의 생명이 존중되는 사회 즉 안전한 생활보장이 곧 복지로 인식되는 그러한 사회가 될 것입니다. 우리 영광소방서는 안전과 복지가 보장된 풍요로운 삶을 바라는 군민들의 열망에 부응하고 인간중심의 가치실현과 생명존중을 실천하기 위해 24시간 깨어있는 조직으로 과학적인 재난예방과 효율적인 현장대응 체제를 확립함으로써 각종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영광21>신문이 지역주민과 함께 ‘안전한 영광’을 실현해 나갈수 있도록 소방서와 군민간의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하며 각계 각층의 다양한 소식을 전하는 메신저로서 올바른 비평을 통해 지역사회 대표언론으로 자리매김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