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에게 사랑 전하는 전도사 될 것”
사랑의 나눔 쌀 영광점 / 강봉기씨
2009-10-29 영광21
“고향인 영광지역에 새로운 화환문화 정착은 물론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문을 열게 됐다”고 동기를 설명한 강 씨.
강 씨는 “저희 <사랑의 나눔 쌀영광점>은 개업식 장례식 등에 소모적인 화환 대신 고급 쌀을 지게에 실어 배달을 실시하며 고객이 원할 경우 고객명의로 시군에 등록된 독거노인시설을 비롯해 지역아동복지시설 등에 기탁해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특징이다”고 했다.
그는 또 “이윤 추구보다는 미래의 바람직한 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겠다”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전도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 위치 : 영광볼링장 맞은편
● 전화 : 351-7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