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손맛 그대로 전달”

고금자 저수지산장 대표

2009-11-07     박은정
장소도 그리 넓지 않고 잘 꾸며지지 않았어도 늘 변함없이 찾아 주는 손님들에게 먼저 감사를 전한다.

40년 넘은 어머니의 손맛을 따르려면 아직 멀었겠지만 나름 솜씨를 발휘하고 정성을 담으려 노력하고 있다.
특히 주변에서 직접 재배한 무공해 야채와 시장에서 매일 구입한 신선한 재료로 양심을 담은 깨끗한 요리를 제공하고있다.

워낙 수줍음 많은 성격 탓에 오신 손님에게 넘치는 친절함을 베풀지는 못하지만 마음만큼은 항상 반갑고 고맙게 맞이하고 있다.
앞으로도 고유의 맛을 살린 전통음식을 선보이며 ‘한국의 맛’ ‘자연의 맛’으로 여러분을 맞이할 것을 약속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