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족구계의 대들보 되도록 노력
영광군족구연합회 / 김병용 사무국장
2009-12-03 영광21
김병용 사무국장은 먼저 운동을 시작한 지인들의 추천으로 족구를 시작해 올해 영광군족구연합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
김 씨는 “족구는 하면 할수록 자신감이 생기고 정교함이 넘치는 매력만점의 운동이다”며 “ 토스해준 볼을 성공시켜 득점으로 연결했을 때 쾌감이 넘친다”고 족구의 장점을 소개했다.
한수원사택 및 홍농족구연습장에서 틈틈이 운동하고 있는 김 씨는 올해 열렸던 함평레드마운틴배족구대회를 비롯해, 장흥족구대회, 고창고인돌대회 등에 참가해 팀의 우승 및 준우승을 차지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현재 홍농포세이돈족구단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 씨는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족구를 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영광족구계의 대들보로 통하는 김병용 사무국장의 화려한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