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 일익 담당하는 봉사자 될터

걸스카우트 신입회원 / 김은영씨

2009-12-03     영광21
올해 7월부터 한국걸스카우트 전남연맹 영광지구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은영씨.
김 씨는 “예전부터 노인복지분야에 대한 봉사활동에 관심을 갖고 있던중 먼저 활동을 시작한 지인의 추천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가입하게 된 동기를 설명했다.

그는 “미흡점이 많지만 회원으로 활동하게 된 만큼 많은 분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할 것은 물론 많은 군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걸스카우트 전남연맹 영광지구는 진정한 여성지도력의 산실로서 지역사회가 발전하는데 있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역사와 전통을 지키며 사회적으로 영향력 있는 여성단체로 거듭나고 있다.

김 씨는 “지역의 밑거름이 될 것은 물론 징검다리가 될 수 있도록 열정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각오를 전했다.

● 위치 : 한국걸스카우트전남연맹 영광지구
● 전화 : 350-5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