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을 도울 수 있어 행복하죠”
조기준씨 백수읍에 쌀50포 기탁 ‘감동’
2009-12-10 영광21
백수읍(읍장 황진옥)에서는 관내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장애인 등 어려운 50세대에게 기탁 받은 쌀을 전달했다.
조기준씨는 군남면 월흥리에서 출생해 백수읍 양성리에 거주했으며 과거 어렵게 생활하던 때를 회상하며 매년 이웃을 위한 쌀을 기탁해 연말 자칫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정과 감동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