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량면 전입세대 신생아 출산장려
1일, 귀농정착 사업안내·출생 기념수 식재
2009-12-10 영광21
이날은 새로운 터전을 일구기 위해 신규 전입한 12세대를 면사무소로 초청해 귀농정착 지원사업 및 면정안내와 불편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출산가정 8곳을 방문해 출생아이 이름의 감나무묘목을 심었다.
이현춘 면장은 “묘량면은 최근 실업난으로 인해 젊은 세대의 귀농인구 유입이 점차 증가되고 특화작물 재배를 통해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며 “도심을 떠나 편안한 노후생활을 위해 문을 두드리는 실버세대에게도 묘량은 살기 좋은 곳으로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