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원전 ‘희망 2010 나눔캠페인’ 참여

1일, 이웃사랑 성금 2억원 전달 ‘훈훈’

2009-12-10     영광21
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심규열)가 지난 1일 전라남도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한 <사랑의 행복 온도탑> 제막식에 참석, 2억원의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했다.
전남도청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각급 기관단체장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성금전달, 테이프 커팅식, 풍선날리기, 사랑의 온도 올리기 시연 등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10 나눔캠페인>은 2010년 1월31까지 2개월 동안 이웃돕기 성금 집중 모금기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모금활동을 전개, 전남지역 어려운 이웃을 지원할 계획이다.
영광원전은 불우이웃 성금기부, 사랑의 집수리, 연탄배달, 도시락배달 등 지역사회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