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스포츠 증진과 야구동호인 저변확대 노력”

13일, 사회인야구단 B·K 타이거즈야구단 창단

2009-12-17     영광21
사회인야구단 B·K 타이거즈야구단(단장 이기주)이 지난 13일 불갑학생의 집 운동장에서 기관·사회단체장 및 관내 사회인야구단 관계자, 회원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B·K 타이거즈야구단은 불갑이 고향인 회원 3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매주 주말 불갑학생의 집 운동장에서 타격, 수비, 주루플레이 등의 연습을 실시하고 있다.
이기주 단장은 “이제 갓 걸음마를 시작한 단계여서 미흡한 부분이 많지만 오늘 창단식을 계기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스포츠 문화증진과 야구동호인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은 물론 항상 멋진 플레이를 보여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