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 위한 빛과 소금이 될 것
염산면바르게살기위원회 / 최종준씨
2009-12-24 영광21
최 씨는 “평소 바르게살기운동 에 대한 관심이 많아 회원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활동하게된 동기를 설명했다.
그는 또 “여러 가지로 미흡한 부분이 많고 사회단체 활동경험이 없는 저를 따뜻하게 맞아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먼저 활동을 시작한 선·후배님들의 노고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할 것과 지역발전을 위해 빛과 소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말했다.
한편 최 씨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염산바르게살기위원회는 23일 회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소정의 성금을 비롯해 쌀, 생필품 등을 노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등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해 훈훈함을 줬다.
● 위치 : 염산면바르게살기위원회
● 전화 : 011-848-9616